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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하기 |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예시

당근치로 2024. 5.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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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하기 |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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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나만의 자산 배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레퍼런스 찾아보기

 

포트폴리오 ex1. 레이 달리오 올웨더(Ray Dalio-All Weather) 포트폴리오

레이 달리오 사계절(All-Seasons Portfolio) 포트폴리오의 업그레이드 버전

레이 달리오는 정확한 투자 비중을 제시하지는 않았음.

대신, 자산군 비중은 김단테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참고함.(물가 상승에 대한 대비 효율 높음)

미국 주식 SPY(12%) + 미국 외 선진국 주식 EFA(12%) + 신흥국 주식 EEM(12%) + 원자재 DBC(7%) + 금 GLD(7%) + 미국 제로쿠폰 장기국채 EDV(18%) + 물가연동채 만기 15년 이상 LTPZ(18%) + 미국 회사채 LQD(7%) + 신흥국 채권 EMLC(7%), 연 1회 리밸런싱

→ 기대 연복리수익률 8~10%

MDD -40~50%(경제대공황 시절을 포함한 백테스트 결과, 2차 세계대전 이후는 -20% 이하임)

 

포트폴리오 ex2. 레이 달리오 사계절(All-Seasons Portfolio) 포트폴리오

어떤 경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미국 중심!(우리나라 실정과는 맞지 않을 수 있음)

미국 주식 SPY(30%) + 미국 중기국채 IEF(15%) + 미국 장기국채 TLT(40%) + 금 GLD(7.5%) + 원자재 DBC(7.5%), 연 1회 리밸런싱

→ 기대 연복리수익률 8~10%

→ MDD -13.1%

 

포트폴리오 ex3. 영구(permanent) 포트폴리오

정기적인 리밸런싱은 해야 하지만, 그냥 고정 비율로 변함없이 투자하는 것. 주식, 채권, 금, 현금 각각 25%씩. - 꼭 필요한 4가지 자산. 좋은 수익률, 낮은 변동성.

1) 미국 주식 SPY(25%) + 미국 장기국채 TLT(25%) + 금 GLD(25%) + 미국 초단기채권 BIL(25%), 연 1회 리밸런싱

→ 기대 연복리수익률 8%

MDD -12.7%

 

2) VT 글로벌 주식(12.5%, 전 세계(선진국 비중 높음))&개발도상국 주식 EEM(12.5%) + 미국 장기국채 TLT(12.5%)&글로벌 국채 BWX(12.5%) + 금 GLD(25%) + 달러화 예금 BIL(12.5%)&원화 예금(12.5%)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주식의 흐름이 조금씩 다르므로 분산투자하고 싶은 경우

변동성 비율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투자 비중을 금액으로 나누지 않고 리스크별로 나누는 방법(리스크 패리티)으로 분산투자할 수도 있다.

 

포트폴리오 ex4. 박곰희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1) 현금자산 5%
2) 안전자산: 금 20%, 달러 10%, 채권 30%
3) 배당자산: 배당주 10%, 리츠 5%
4) 투자자산: 국내주식 10%, 해외주식 10% 

 

포트폴리오 ex5. 60/40 포트폴리오

미국에서 대세인 주식 60%, 채권 40%를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최소 60/40 포트폴리오보다는 좋은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 미국 주식 SPY 60%+미국 중기국채 IEF 40% 투자. 연 1회 리밸런싱

→ 기대 연복리수익률 8%

→ MDD -43.3%

 

※ 글로벌 60/40 포트폴리오 추종 펀드도 있음! 뱅가드(Vanguard) 사의 'VSMGX', 블랙록(Blackrock) 사의 'AOR'

다만, 변동성(리스크)은 주식에 90%이상 몰려있어 분산투자의 효과가 거의 없다.(by 레이 달리오)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 채권만으로 손실을 만회하기란 불가능하다.

 

포트폴리오 ex6. 코어앤새틀라이트(core-satellite) 포트폴리오

채권과 주식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투자하되, 주식 비중은 50%를 넘지 않는 포트폴리오. 안전한 채권(현금, 부동산, ETF)에 일정 금액을 넣어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머지 일부를 공격적인 주식(혹은 ETF)에 투자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산을 섞어 모아가는 것이 중요.(단, 주식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50%를 넘지 않도록 하자.) 포트폴리오를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에 초점. 투자 리스크를 배분하자. 선택한 포트폴리오의 투자 성과는 복리수익과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좋은 것으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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