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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 손실 최소화
손실 최소화가 가장 중요하다!
투자 시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복구해 원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손실률보다 큰 수익률을 내야한다. 손실률이 커질수록 내야하는 수익률은 더 커진다. 이런 현상을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라고 한다. 손익 비대칭성의 원리 때문에 손실을 최소화해야한다. 최악으로 손실률이 90%라면, 900%의 수익률을 달성해야 원금을 되찾을 수 있다.(즉, 만회가 거의 불가능하다.)
MDD는 20%를 넘기면 안된다!
손실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는데, MDD가 20% 이상으로 커지면 손실이 나는 자산을 팔게 되거나 포트폴리오 전체를 교체하기 쉽다. 즉, 전략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 때부터 비자발적 장기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다 최악의 경우 원금 복구가 힘들어진다.
※ 자산배분 투자 시(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을 다양하게 투자 시), 기대 연복리수익률은 7~10%이면서 기대 MDD가 15% 미만이다!
손실 최소화를 위해 변동성을 낮춰야한다!
투자 자산의 가격은 복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의 움직임을 단순 합으로 계산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
-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최종 수입은 단순 상승률 합계보다 훨씬 높아진다.
-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최종 수입은 단순 하락률 합계보다 손실률이 적어진다.
-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면 최종 수입은 단순 상승/하락률 합계보다 낮아진다.
→ 변동성이 높을수록 손실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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