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자산(증권, 금융 상품) | 주식, 채권, 펀드, ELS, 금현물
경제와 자산(증권, 금융상품)
- 경제에 따라 상승하는 자산군의 수익이 하락하는 자산군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 이에 따라 10년 단위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상승시킬 수 있다.
경제 | 오르는 자산 | 떨어지는 자산 |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높음 |
금, 개발도상국 주식 | 채권, 현금 |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낮음 |
금, 현금 |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 주식, 채권 |
물가 하락 경제 성장률 높음 |
선진국 주식, 채권 | 금, 현금 |
물가 하락 경제 성장률 낮음 |
국채, 현금, 금 |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 주식 |
변동성 | 물가상승 경제 성장률 높음 |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낮음 |
물가 하락 경제 성장률 높음 |
물가 하락 경제 성장률 낮음 |
↑ 높아짐 (예시) 낮아짐 ↓ |
개발도상국 주식(EEM) 국제 부동산 금, 원자재(GLD, DBC) 개발도상국 채권(EMLC) 물가연동채(LTPZ) |
금, 원자재 개발도상국 채권 물가연동채 현금 |
선진국 주식(SPY, EFA) 선진국 부동산 선진국 중기국채(IEF) 선진국 회사채(LQD) |
금 선진국 장기국채(TLT, EDV) 현금 |
증권이란?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
유가증권이란?
화폐나 상품증권, 어음, 수표, 주식, 채권 등 재산권을 표시한 증서. 주식과 채권이 대표적인 유가증권이다.(자금조달 목적)
1. 주식
기업의 지분(소유권), 장기적인 기업의 성장이 중요. 주식(지분증권)을 산다는 것은 기업의 지분을 사서 그 기업의 동업자(주주)가 되는 것.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면 가용 자금이 생길 수 있고, 투자자는 주식 가치가 상승하면 더 높은 가격으로 매도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이익이 커지면 상승한다. 경제 성장률이 높으면 소비와 투자도 증가하여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대로 경제 성장률이 낮으면 기업 이익이 줄어들어 손해를 볼 수 있다.
물가 상승률이 높으면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므로 원자재를 파는 개발도상국 기업의 주식이 오른다. 반대로 선진국 기업은 떨어진다. 물가 상승률이 낮으면 반대.
1-1) 상장 전 주식: 비상장주식. 개인간 거래만 가능
1-2) 상장(IPO) 후 주식: 한국거래소에서 거래 가능
- 보통주: 회사 경영에 참여 가능
- 우선주: 경영 참여는 못하지만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 시 우대 조치를 받음
2. 채권
원금+이자, 채권 발행기관의 신뢰도가 중요. 채권(채무증권)을 산다는 것은 약속된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
- 국채: 국가가 발행
- 공사채: 공기업이 발행
- 회사채: 사기업이 발행: 채권이라고 하면 주로 이것을 말함. 회사 신용등급에 따라서 채권 수익률이 달라지는데, 보통 신용등급이 낮으면 상환 능력이 낮아서 위험성이 커져서 수익률이 높아진다.(AAA(우수)~BBB(양호)까지만 투자 고려하는게 좋음) 채권은 보통 펀드나 ETF를 활용해 간접투자한다.
- 사채: 개인이 발행
경제 성장률이 낮으면 금리가 낮아지고 안전자산인 채권이 상승한다.(특히 선진국 채권) 물가 상승률이 높으면 채권은 하락한다. 채권은 이자와 원금이 미리 정해져 있는데, 물가가 높으면 미래의 이자와 원금의 가치는 떨어지고 금리는 오른다. 물가 상승률이 낮으면 채권은 오른다.
펀드(집합투자증권)란?
간접투자 상품.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들고 펀드를 통해 투자자의 투자금을 모아 주식과 채권에 대신 투자해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다. 펀드에서 주식 비중이 높으면 주식형 펀드이고, 채권의 비중이 높으면 채권형 펀드이다. 비중이 비슷하면 혼합형펀드이다.
ETF란?
투자자들이 펀드를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덱스펀드(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감) 상품. 일반 펀드보다 비용 저렴, 매매 간편. 특히,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매매가 가능해서 연금을 위해 거래 많음.
ELS란?
주가연계증권. 지수나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나고 떨어지면 손실이 나는게 아니라 일정 기간 미리 정해진 조건대로 지수가 움직이면 약속된 이자를 지급받는다. 비슷하게 원유나 환율, 금리 연계된 투자는 DLS라고 부름.
금현물 투자란?
KRX(한국거래소)의 금현물은 전용 계좌를 개설하면 거래할 수 있다. 비과세! 금을 가지고 싶다면 비과세인 금현물 투자가 좋다.
금은 물가 상승률이 높을 때 실물자산으로 자산 가치를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아진다.
※ 직접투자: 주식과 채권에 직접투자하는 것
※ 간접투자: 펀드, ETF, ELS
증권 투자 시 필요한 계좌(선택)
1. CMA 계좌(또는 종합계좌(CMA+위탁계좌))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넣어도 하루치의 이자를 지급한다. RP형, MMW형, MMF형, 발행어음형
2. 위탁계좌
투자전용 계좌. 주로 주식계좌라고 부름. 예수금은 CMA에 보관하다가 투자 시 위탁계좌에 이체한 후 투자하자.
3. 연금저축계좌
증권사에서 만들면 연금저축펀드. 연금자산을 펀드라는 투자 상품을 이용해 마련해갈 수 있는 계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금 마련과 절세를 준비할 수 있다.
4. IRP
퇴직연금계좌. 퇴직금 받으면 담아두는 계좌.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개설할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있음.
5.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3년 이상의 중장기 목표 투자 계좌. 타 계좌대비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관리할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있음-순 소득 200만원까지(서민형ISA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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